로즈데이 장미 색별 의미가 다르다!
5월 14일은 로즈데이인거 아시죠?
장미의 꽃말은 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테고
하지만 색깔별 꽃말은 잘 모르실거에요 그래서 색깔별 알려드릴려구요
장미가 예전에는 빨강색 하나만 있었는데,
요즘에는 개량 품종이 가능해서 정말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들이 나와요
색상별로 가지고 있는 의미가 다 다르고 말이죠
가장 먼저 생겨난 빨간 장미에는
로즈데이 장미 빨간색의 의미로 열정, 기쁨, 사랑, 아름다움, 욕망, 절정 등
빨간색 처럼 강렬하면서 향기롭고 아름다움을 의미해요.
흰색의 안개꽃과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을 발하는
빨간 장미는 정말 꽃의 여왕인거 같아요.
로즈데이 장미 중 햐얀 장미 꽃말은 존경, 순진, 순결, 매력이에요.
흰 장미는 결혼식 부케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거 같아요.
흰 드레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꽃 아닌가요?
결혼하면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결혼식 부케는 흰 장미를 많이 사용하나 봅니다.
노란 장미 꽃말은 질투, 사랑의 감소, 완벽한성취이고,
분홍색은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로즈데이 장미 주황색은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이라고 하니,
고백할 때 주황색 장미 준비해서 주면 좋을꺼 같네요.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인데
두 의미가 완전히 상반되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초록색은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을 뜻하는데,
아직까지 초록 장미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파란 장미 꽃말의 경우에는 옛날과 지금과 의미가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데요.
옛날에는 불가능,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등
만들어 낼 수 없는 품종이기에 그런 의미를 두었는데,
품종이 개량되면서 기적, 포기하지 않은 사랑 등으로 의미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검정색의 의미는 당신은 영원한 나의것 이고,
마지막으로 무지개색은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합니다.
정말 색상별대로 다양한 로즈데이 장미 꽃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