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로드FC ✔대결상대 정해졌다

의리남 김보성의 로드fc 대결 상대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김보성의 상대는 유도 선수 출신 콘도 데츠오로 MMA 전적 17전 3승 14패를

기록하고 있네요

일본 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를 맡고 있고 프로레슬링 단체의 슈퍼바이저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유도선수 생활로 특기는 암바라고 합니다

김보성은 12월 10일 로드FC에 데뷔하는 공식기자회련을 열였습니다

김보성은 지난해 6월 로드FC와 계약하며 종합격투기 데뷔를 알렸습니다

많은 나이에 종합격투기에 데뷔하는 이유가 남들과는 사뭇 다른데요

파이트 머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겠다는 로드FC의 조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시 의리남 김보성입니다

의리남 김보성은 예전부터 많은 기부활동을 해왔는데요

신인 시절부터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자신이 말하는 의리를 직접 몸으로 실천했다고 하네요

시각장애인협회, 사랑의 열매, 월드비전 등등

의리남 김보성의 손길이 닿은 곳만 20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하고 5~6Kg정도 감량을 했고

매일 1~2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보성의 대결 상대인 콘도도 소아암 돕기를 위해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의리남 김보성을 응원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의리남 김보성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