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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님과함께 '욕설 논란' 인성문제??

로맨틱한 브로콜리 2017. 1. 19. 16:57

서인영이 '님과 함께'에서 하차를 했는데요
불과 2개월만에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 했네요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서인영 '욕설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개미커플로 불리는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님과 함께에서 갑자기 하차 소식을 알렸고
두바이로 신혼여행 촬영을 마친 직후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하지만 제작진은 "두바이 촬용에서 두 사람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서로를 위해 하차로 의견을 모았다"고 답했네요

 

 

하차 관련 보도가 이어진 후 온라인상에는 '서인영 욕설'
동영상이 등장했는데요 어두운 화명이라 인물은 정확하게
포착되지 않았지만 목소리는 분명 서인영이었는데요
서인영의 음성에는 화가 많이 묻어났고
촬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욕설을 내뱉었는데요

 

 

전후 사정은 담기지 않았지만 영상을 게재한 익명의 제보자는
현장 상황을 비교적 상세히 소개 했는데요
서인영의 무리한 요구요구조건으로 촬영이 중단됐고,
이 과정에서 현장 스태프들이 곤란했던 일화를 곱씹었다.
감정이 상한 서인영은 결국 두바이에서
촬영을 이행하지 않고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네요

 

 

물론 해당 영상과 제보는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서인영의 일방적 태도논란인지, 다른 사고로 인한 서인영의
타당한 분노였는지 현재로써 알 수 없네요

 

 

이에 대해 서인영 소속사 측은 욕설 논란과 동영상 진위 여부에
대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고
19일 오전 "내부적으로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죠

 

 

그리고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우스꽝그럽고 불편하고 소모적이라도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영화 대사를 활용해 심경을 드러냈는데요

 

 

 

 

과연 서인영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한편 크라운제이는 한 매체를 통해
"막 기사를 통해 사태 파악을 했다 라며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나도 한 때 안 좋은 일을 겪었지만 나와
서인영은 다르지 않나 이번 일을 두고 섣불리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이해해달라 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