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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습관, 잇몸병 설 자리 없애…명인제약 이가탄 등 잇몸약도 도움

 

[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매일 하루 세 번 누구나 양치질을 하지만 제대로 양치를 하는 이를 꼽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루 세 번 양치를 하는 사람은 많아도 제대로 양치를 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양치질이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증상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신질환 등 다른 질환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치과 전문의들은 양치를 할 때 잇몸보다는 치아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한다. 치아를 닦는 것에만 집중하는 잘못된 양치질로 인해 구강 내 잇몸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아는 물론 잇몸까지 케어할 수 있는 올바른 양치질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올바른 양치질은 횟수보다 어떻게 닦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이때는 칫솔모를 45도 각도로 기울여 이와 잇몸 사이에 대고 앞뒤로 왕복하며 10초간 진동을 주는 바스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은 칫솔질만으로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바스법 이후에는 치실이나 치간칫솔 을 병행해 사용하면 구강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특히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 증상이 나타난 후라면 질환이 꽤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예방 및 관리 차원에서 병원에 내원해 조사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정기검진으로 증상을 발견, 치료를 받거나 치료를 완료한 후라면 잇몸약을 함께 복용하면 건강한 잇몸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대표적 잇몸약으로는 변비약 메이퀸Q로 이름난 명인제약의 이가탄을 꼽을 수 있다.

 

명인제약 이가탄은 네 가지 성분을 바탕으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여러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100캡슐 33일분으로 구성돼 경제적인 복용이 가능하다.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되며, 가까운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잇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도처에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구강 건강을 지키는 작은 변화에 도전해보길 권한다"며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생활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출처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4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