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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recipe

이별 글귀 ★ 공감100% 눈물뚝

로맨틱한 브로콜리 2016. 9. 20. 17:59

 

이별했다고해서 언제까지나 아파할 순 없죠

이젠 아프지않게 마음속 힘듬을

이별 글귀보면서 툭 떨어트려요

 

 

 

 

 

묵은 때

 

어디부터 시작해 닦아내고
몇 번을 씻어내야 지워질지

 

흔적은 네가 남기고
왜 지우는건 내 몫인지

 

웃기지, 참

 

 

 

 

 

이별 글귀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더라”라는 말 보다
“지내다 보니 점점 괜찮아졌다”라고 말하자.

 

지금의 우리가 아팠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또 다시 죽을만큼 그 일로 힘들었을테고


또 다시 죽을만큼 그 사람을 사랑했을테니.

지나버린 과거도 한 때는 오늘과 같은 현재였고
그때 우리는, 모든 순간이 진심이었으니.

 

 

그때 우리, 시윤

 

 

 

 

 

진심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후회는 없고
진심을 다했어도 아닌 것에는 미련할 필요도 없다

 

진심, 흔글

 

 

 

 

이별 글귀

 

 

내가 걸어가는 이 길 하나하나에
네가 녹아들어 가 있어
함께 나눴던 웃음, 이야기들이
여기서 숨 쉬고 있는데


밤하늘이 무서울까
혼자라서 외로울까

 

 

-가린

 

 

 

모기한테 물려도 상처가 남는데
어찌 당신이라고 상처가 안 남겠습니까.

 

-너에게 하고싶은 말 中 김수민

 

 

 

 

 

 

이별 글귀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사람에, 사랑에.

 

-너에게 하고싶은 말 中 김수민

 

 

 

좋아하는건 쉽다


그 마음을 전하기 어려운 거고

헤어지긴 쉽다


헤어진 뒤 마음을 감당하는 게 어렵고

잊겠다는 다짐은 쉽다
다짐처럼 잊는 게 어려운거지

 

 

 

 

 

이별 글귀

 

 

그대가 말할 때면 따듯한 바람이 불고
함께 걸을 때는 시간이 잔잔해요
밤에는 예쁜 달이 하늘에 걸려있고
달을 보고 있는 그대에게는
내 시선이 한없이 머물러있어요


그러니 기억해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나는 참 사랑했어요 그날을

 

그날, 흔글

 

 

 

 

한산한 새벽,

난 또 다시 그대 생각에 젖어듭니다.

 

옛 사랑, 동백꽃필 무렵

 

 

 


후련한 고백을 하고 말았다
잔인한 거절이 듣고싶어서

 

-너에게, 동백꽃필무렵

 

 

 

이별 글귀

 

 

너의 시간이 24시간 밖에 남지 않는다면
너에게 나는 과연 몇 분짜리 인연일까

 

 

시간, 흔글

 

 

 

 

 

사랑할 때도 그렇지.
언제나 똑같은 양으로 서로를 사랑할 순 없어서
누군가 좀 더 사랑하고, 누군가는 좀 덜 사랑하는 거 같고


거기서 질투가 생기고, 아픔이 생기고 때론 이별도 하게 되지.

기대하며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 건 아니지만
이 밤, 문득문득 내가 전했던 마음이
상대에게 닿지 않아 가끔은 쓸쓸하고 외롭다.

 


어차피, 삶이 고독한거지만.

 

 

이별 글귀

 


당신에게 머물러 있는 나는 잘 있나요?
내게 머물러 있는 당신은 아직 잘 있어요


기억이 향수와 비슷해, 서서히 얕아지겠지만
잘 있길 바래요 당신의 나는

 

안부, 송원석

 

 

 

아무것도 아닌 사이에서
잠시 아무것이 되었다가


다시 아무것도 아니게 된 건데
왜 이토록 빠짐없이 슬픔뿐일까

 

 

아무것, 흔글

 

 

 

사랑을 지나친 행복으로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사랑을 하면서

행복할 수도 있지만

불행할 수도 있는 법이니까

 

 

사랑, 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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